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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뼈가 시리도록 추운 겨울, 비싸진 난방비 아끼는 방법 꿀팁 대공개 !
    경제꿀팁 2023. 12. 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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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겨울 롤러코스터처럼 추웠다가 따뜻했다가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최근까지는 온화한 기후를 유지했었는데 이번주 주말부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올 겨울 최강 한파가 기승을 부린다고 합니다. 

     

    급격하게 추워지는 날씨에 난방비 투터 걱정이 되실 텐데요. 지난겨울 Hot 이슈였던 '난방비 폭탄' 모두 기억하실 텐데요. 

     

    이번겨울은 그 당시 때보다 5.3% 더 올랐기 때문에 더 심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보일러 적정온도 유지

    🧡 보일러 온수 전용 모드 이용 

    💦 적정 습도 유지

    💨 밖으로 새는 에너지 잡기

    🚿 온수로 유지해놓기

    🍃 에코마일리지

    📱 도시가스 앱

    💳 신용카드

     


     

    🎅 난방비 절약 하는 방법 

     

     

    🤍 보일러 적정온도 유지

     

    난방비 절약의 핵심은 실내 적정 온도 20도를 지키는 겁니다.

     

    외출하실 때 보일러를 완전히 꺼놓고 가실 텐데요 완전히 꺼놓고 외출하시면 안 됩니다. 완전히 꺼놓고 외출하면 다시 집에 들어와 보일러를 가동할 때 적정온도로 올리기 위해 보일러가 풀가동하게 됩니다. 풀가동하면 가스 소비량이 상당이 높아지기 때문에 난방비 폭탄을 맞게 되는 큰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외출 중에도 적정온도를 유지하여 켜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출할 때는 온도조절기를 '외출 모드'를, 한나절 정도 잠시 비울 땐 외출모드보다는 2~3도 정도 낮게 온도를 설정하면 요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보일러 온수 전용 모드 이용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라면 외출모드보다는 온수 전용모드가 좋습니다.

     

    그 이유는 외출모드는 일정 시간 동안 가동 후 정지되는 방식이고, 온수 전용 모드는 물을 틀었을 때만 보일러가 가동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둘 다 비슷한 듯 보이자만 큰 차이점이 있는데, 외출모드는 설정 시간만큼 계속해서 연소되기 때문에 그만큼 연료 소모량이 많습니다. 반면 온수 전용 모드는 물의 온도 변화에만 반응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열 손실이 없어 효율적입니다. 

     

     

    💦 적정 습도 유지

     

    온도 못지 않게 적정 습도도 중요한데요 50% 안팎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난방할 때 가습기를 같이 틀면 수증기를 타고 열이 골고루 집안에 돌면서 난방 효과가 높아집니다. 단열이 잘 안 되고 외풍이 심한 집은 바닥 난방수 온도를 기준으로 하는 '온돌'모드로 보일러를 설정해야 낭비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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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밖으로 새는 에너지 잡기

     

    밖으로 새 나가는 에너지만 잡아도 난방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창문에는 단열 비닐, 에어캡(=뽁뽂이)을 붙이고, 문틈은 문풍지를 붙여서 냉기를 잘 막는 게 중요합니다. 

     

    🚿 온수로 유지해놓기

     

    가스비가 가장 많이 나오는 경우는 뜨거운 물을 강하게 튼 뒤 다시 차가운 물로 돌릴 때입니다. 처음부터 온수를 40도 정도로 조정해 따뜻한 물이 나오도록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에코마일리지

     

     서울 시민이라면 에코마일리지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를 절약한 만큼 마일리지를 쌓아주는 제도인데요. 최근 6개월 동안 쓴 도시가스·전기·수도 사용량이 그전 2년 동안의 사용량보다 5% 넘게 줄었다면 마일리지를 줍니다.

     

    6개월 동안 최대 5만 마일리지, 연 최대 10만 마일리지까지 쌓을 수 있는데요. 마일리지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으로 바꾸거나, 관리비를 납부하는 데 쓰면 되죠. 서울 외의 지역에는 비슷한 제도로 ‘탄소 포인트’가 있습니다.

     

    📱 도시가스 앱

     

    도시가스 앱에서 캐시를 모아 가스비를 낼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스앱’에 가입만 해도 1,250원의 캐시를 받을 수 있으며 도시가스 등록을 마치면 2천 원이 더해집니다. 광고 시청,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최대 500원이 적립됩니다.

     

    💳 신용카드

     

    아파트 관리비와 공과금을 할인해 주는 신용카드도 있습니다.

     

    롯데카드의 ‘LOCA 365’는 월 50만 원 이상을 쓰면 관리비와 공과금을 10% 할인해 줍니다. 신한카드의 ‘Mr.Life’는 전월 실적 30만 원을 채우면 공과금을 10% 깎아주고,삼성카드의 ‘iD 달달할인’, 현대카드의 ‘Z Family’ , 하나카드의 윈더 리빙 카드 등이 관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렇게 난방비 아끼는 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난방비 폭탄의 원인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글로벌 에너지 수급 불안이 심화되면서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이고, 

    가스공사의 누적 손실이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정도까지 쌓여 있어 누적 손실을 해결 하기 위해 가스요금 인상이 불가피 했다는 점 입니다.  

     

    추운 결울 난방을 안할 수도 없고 상기의 방법들을 이용해서 조금이라도 가게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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